요한 사도는 심오한 머리말을 하나님의 영원하심에서 시작해서 하나님의 영원하심으로 마칩니다. 태초에 곧 만물이 생기기 전에 말씀이 계셨고,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. 영원한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는데 한 분 하나님 안에 복수의 신격이 계셨습니다. 말씀 곧 성자께서 성부를 향하여 계셨는데, 이는 성자께서 성신 안에서 아버지에게 온전한 순종을 드리시는 것입니다. 그처럼 하나님은 아무도 가까이하지 못하는 빛 가운데 계시므로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만,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친히 나타내셨습니다. 이는 아버지께서 성신 안에서 아버지에게 있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주신 것입니다.

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. (눅 10:22)

아버지께서 성신 안에서 아버지의 모든 것을 아들에게 주셔서, 아들께서 자기가 원하는 자들에게 동일한 성신으로 아버지가 누군지 계시해 주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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